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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 망가뜨리는 '사소한' 습관.. 20~30%는 회복도 안돼

콩팥 망가뜨리는 '사소한' 습관.. 20~30%는 회복도 안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12. 24. 05:00 댓글 42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콩팥이 갑자기 나빠지면 우리 몸에서 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건강하던 콩팥이 갑자기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콩팥이 갑자기 나빠지면 우리 몸에서 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콩팥을 망가뜨리는 원인은 일상 속에 있다. ▷소염 진통제= 소염진통제 중에 흔히 사용되는 '콕스 효소' 억제를 기반으로 한 제제는 콩팥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콩팥 기능 유지에 콕스 효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콕스 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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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정기예금 추천 금고엄마TV ・ 2021. 12. 12. 22:48 URL 복사 이웃추가 ​ 안녕하세요 금고 엄마입니다. 월요일 한 주가 시작되네요 ​ 돌아오지 말라고 해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한 주입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고금리 정기예금 특판 소식이 있습니다. ​ ​ 먼저 정기예금이란? 목돈을 일시로 맡겨두는 것을 말합니다. ​ ​ 무려 1년에 2.94% 뜨하하~ 지난주까지만 해도 3~11개월 2.94%로 매우 핫한 금리였는데 이젠 1년 금리가 2.94%로 자리 잡은 걸까요? ​ 금리가 자꾸자꾸 인상되네요~ ​ ​ ​ 신협의 정기예금은 우대금리가 별도로 없습니다. ​ 기본적으로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 기본금리 연 2.94% (12개월) ​ ​ ​ 신협은 기존 출자금 통장을..

물 잘 마시고..신장 건강 유지하는 방법 6

대개 주먹만 한 신장(콩팥)은 아래쪽 배의 등 쪽에 좌우 한 쌍이 있다. 신장은 노폐물을 배설하고 산 염기 및 전해질 대사 등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중요한 장기 중 하나다. 양쪽 신장의 총 무게는 전체 체중의 약 0.4%에 지나지 않지만 기능이 심하게 저하되거나 소실되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다. 총 심박출량의 20~25%가 신장으로 흘러 들어간다. 정상인에서 하루에 신장에서 여과되는 혈액량은 무려 180ℓ에 이르지만 대부분은 재흡수돼 실제로 배설되는 소변의 양은 1~2ℓ에 불과하다. 이는 인체에서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들은 재흡수가 되고, 더 배설이 필요한 물질은 분비가 되어 최종적으로 소변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쉬지 않고 돌아가는 신장. 어떻게 하면 오래도록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 ..

"침침해진 눈 그냥 노안인 줄 알았더니" 실명 환자가 늘고 있다

요즘 후천적인 영향으로 눈이 나빠 어렸을 때부터 안경을 착용하는 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 안경은 훌륭한 시력 도우미이지만 비용도 많이 들고, 무엇보다 불편하다. 때로는 눈을 왜곡해 미용에도 손해를 준다. 따라서 눈은 어렸을 때부터 소중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키는 20세까지 크지만, 시각은 7~8세면 발달이 끝난다. 이 기간에 난시나 근시, 약시, 사시 와 같은 문제점을 발견했을 때는 즉시 치료해야 한다. 발견하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이후 찾아내더라도 정상적인 시력 발달을 기대할 수 없다. 특히 영유아는 시력이 발달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눈에 이상이 있어도 이를 판단하기 어렵고 의사표현 능력도 한계가 있어 무엇보다 부모의 관찰이 중요하다. 시력은 7세 전후로 모두 완성되지만 안구는 계속 성장하..

'걷기 운동' 하면 얻을 수 있는 의외의 효과는?

평소 운동을 즐기지 않는 사람부터 고령자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운동인 ‘걷기 운동’. 걷기는 특별한 준비가 필요치 않으며,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속되는 지금, 사람이 많은 곳만 피한다면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운동이기도 하다. 걷기의 이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다양한 연구 주제를 토대로, 걷기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신체∙정신 건강상의 이점을 살펴본다. 걷기 운동은 다양한 이점을 준다 1. 심혈관질환 위험 ↓ 2013년 미국심장협회(AHA)의 저널인 ‘동맥경화증, 혈전증 및 혈관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걷기 운동은 달리기만큼이나 고혈압, 당뇨병, ..

'운동이 필요하다'는 몸의 경고 신호 7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의 필요성은 본인이 가장 잘 안다. 늘 "운동 해야지..." 생각하면서도 그냥 앉거나 누워버린다. 평소 걷기, 자전거타기, 등산, 수영 등 유산소운동과 아령, 스쿼트, 기구 들기 등 근력운동을 해두면 예기치 않은 사고나 질병 발생 시 회복이 빠르다. 다른 사람보다 일찍 퇴원할 수 있다. 운동은 건강수명을 위한 요긴한 '예금'이나 다름없다. '운동이 필요하다'는 몸의 신호에 대해 알아보자. ◆ 운동 싫어했는데... 막상 환자 되면 운동이 '필수'인 이유 병을 얻어 오래 입원 중인 환자가 점차 회복이 돼 거동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이때 의사는 "몸을 움직이라"고 권유한다. 병실 복도를 걷거나 병원 주변을 산책할 ..

꼭 명심하세요… 내년 7월 건보료 강화, 年소득 1000만원 기억을

'피부양자 유지' 4가지 꿀팁 ① 직장가입자 자격 최대한 유지 ② 배우자 증여로 재산과표 축소 ③ 年소득 1000만원 안넘게 유지 ④ 건보 제외 비과세 소득 늘리기 ​ 건강보험을 둘러싸고 가입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은퇴자는 예전에 직장보험자녀 피부양자가 되어 건강보험 혜택을 누리면서 보험료는 납입하지 않아 건강보험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일정 규모 이상의 재산과 소득이 있는 경우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되어 건강보험료를 내야 한다. ​ 기준도 점점 강화되고 있어 은퇴자들의 건강보험료 부담은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 2018년 7월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가 개편되면서 피부양자에 탈락한 사람이 38만3391명이었고, 이들은 매년 약 3000억원의 지역 가입자 건강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다.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