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뉴타운, '분담금 폭탄'에 입주포기 속출.."1억원 내려서라도 팔아 주세요" 현장 리포트 - 2개 단지 준공 '서울 신정뉴타운' 가보니 잔금 못구한 조합원 매물 쏟아져 왕십리·북아현 등 서울 뉴타운, 분담금 몸살에 분쟁·시위 심화 [ 이현일 기자 ] "분양가에서 1억원을 내린 가격에 팔 테니 빨리 매수자를 알아봐 주세요." (신정롯데캐슬 입주 예정자) 17일 서울 신.. ◎ 경제기타/부동산 2014.01.19
朴 대통령 부동산 규제 완화 발언.. 분양가 상한제, 종합부동산세도 개선되나 투기성 매매 사라져 실효성 없다"... 분양가상한제 폐기 주장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회복에 걸림돌이 되는 부동산 규제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추가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6일 신년 기자회견과 7일 새누리당 의원.. ◎ 경제기타/부동산 2014.01.08
"아파트 외벽 균열, 0.3㎜ 이상이면 하자" 국토부 '아파트 하자판정 기준' 마련 (세종=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아파트 외벽에 생긴 균열의 폭이 0.3㎜가 넘을 경우 하자로 인정된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분쟁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방법 및 하자판정 기준'을.. ◎ 경제기타/부동산 2014.01.03
[임대차법의 강행규정] 집이 팔리면 비워준다던 세입자가 못나간다고 하면? 집이 팔리면 비워주기로 약속한 세입자가 막상 매매계약을 한다고 연락하니 딴 소리를 한다. 만기가 넘어가면 다시 2년간 살 수 있으니 못 나간다는 것이다. 당황한 집주인이 주위에 알아보니 세입자와 합의를 보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과연 다른 방법은 없는가? 한편 상가 세입자의 경.. ◎ 경제기타/부동산 2013.09.28
확대된 月貰 소득공제 얘기 꺼내니.. 집주인 "월세 올리겠다" 중견기업에 다니는 장모(35)씨는 지난 6월 서울 강북에 있는 아파트를 월세로 얻었다. 보증금 1억원에 매달 70만원을 내는 조건이었다. 계약 과정에서 집주인은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겠다고 약속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소득공제를 받고 싶으면 월세를 10만원 더 내라고 했다. 이런 .. ◎ 경제기타/부동산 2013.09.06
주택임대사업자의 세금감면의 오해와 진실 호랑이보다 무서운 세금 피하는 방법은?중간타이틀 부연 설명 (없는경우는 빈 채로 유지) 지난 6월 부동산 세무 강의 수강생 중 항상 맨 앞자리에서 열심히 수업을 들으시는 한 노신사가 계셨다. 마지막 주택임대사업자편 강의에 앞서 얘기를 들어보니 20여 년간 다니던 금융권에서 퇴직 .. ◎ 경제기타/부동산 2013.07.15
'다운계약서'의 유혹…6억 초과 아파트…다주택자 '명의대여' 늘 듯 '양도세 사각지대' 편법거래 우려 정부와 정치권이 '4·1 부동산대책' 가운데 향후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되는 1가구1주택자(일시적 2주택자 포함) 보유 주택 기준을 '6억원 이하거나 전용 85㎡ 이하'로 결정하면서 일선 중개업소에는 관련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양도세 면제 혜택에서 제외되.. ◎ 경제기타/부동산 2013.04.18
"2채있으면 집부자?"…"다주택자 집팔기 어렵다" [머니투데이 송학주기자][양도세 감면 혜택 1가구1주택에 국한…"다주택자, 사기만 하고 팔지 말라는 정책?"] "집이 두 채라고 다 같은 부자는 아니죠. 수십억짜리 집 1채를 갖고 경우가 있는 반면, 시가 2~3억짜리 집을 빚을 내 2채 갖고 있는 경우도 많죠."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살고 있.. ◎ 경제기타/부동산 2013.04.15
[4·1부동산대책]세제·금융지원·공급조절 등 '종합선물세트' 나왔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인 계층이 생애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할 때는 취득세가 전액 면제된다. 대상은 6억원 이하이면서 85㎡ 이하 주택이다. 또 생애 첫 주택구입자를 위해 연말까지 총부채상환비율(DTI)를 은행권 자율로 적용하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 ◎ 경제기타/부동산 2013.04.01
철근 빼먹고 지은 초고층 아파트…입주자들 불안 < 앵커 > 다 지어서 입주를 앞둔 초고층 아파트가 설계와는 달리 철근을 아주 적게 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허물고 다시 지을 수도 없고 입주자들만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노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인천 청라지구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입주예정자들이 우르르 .. ◎ 경제기타/부동산 201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