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적금의 경우, 최근 3년간 40% 이상 높은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전히 중요한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여유자금을 가진 자산가들의 경우는 어떨까?
금융자산 1억원 이상의 자산가 집단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도 일반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글로벌 경제위기 및 국내 경제 불황으로 인해, 주식 시장 불안,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이 이어지자, 상대적으로 투자 수익은 낮지만 안정적인 은행 예·적금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 것.
실제로 은행 예·적금 선호도 2009년 29.5%에서 2010년 35.5%, 지난해에는 37.4% 크게 올라섰다. 반면에 부동산과 주식, 펀드에 대한 선호도는 지속적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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