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바이크 이고운기자]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에만 가능했던 서울시 지하철 자전거 휴대승차가 지난 7월6일부터 토요일까지 확장됐다.
지하철 노선별(1~8호선) 자전거 휴대승차 운영체제가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 아래 표는 노선별 고객센터를 통해 자전거 휴대승차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참고하자.
지하철은 보행자가 우선임으로 자전거 휴대승차는 혼잡한 출퇴근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다. 출퇴근시간은 오전 7시~10시, 오후 5시~8시 기준이다. 이러한 휴대승차 확대운영과는 달리, 신분당선 (강남역-정자역)과 9호선 (개화역-신논현역)은 일반자전거의 휴대승차가 불가하다. 자료 참조 : 서울시, 블로거 강창봉(닉네임 사일러) [머니투데이 핫뉴스] 머니투데이 머니바이크 이고운기자 parkjo@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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