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5~06.23
우루무치
-우루무치는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멀리 떨어진 도시로 아시아 대륙의 중심이면서, 옛날 서양과 동양의
다리역할을 했던 실크로드의 요충지이다.
남산목장 : 카자흐족의 터전으로 아름답게 펼쳐진 천연 방목지에서 승마체험
홍산공원 : 우르무치 시민의 휴식처이며 우르무치 시내전경
유원에서 돈황으로 차량이동
돈황
- 오아시스의 도시인 돈황은 감숙성 하서주랑의 이름난 역사및 문화도시. 고비사막의 오아시스도시로서 실크로드의 중요한 거점. 당대7세기부터 8세기 중엽에 걸처 가장 왕래가 많았던 동서무역의 중계지로 세계적인 '돈황예술의 꽃'을 피웠다.
명사산 :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모래산으로 모래가 바람에 날리는 소리때문에 명(울명)사(모래사)를 따서 명사산이라고 하였다.
월아천 : 명사산 사막 안에 있는 수천년동안 마르지 않는 초생달 모양의 오아시스로 선덕여왕의 촬영지
막고굴 : 336년 승려약준이 석벽을 파서 굴을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시초로 14세기 까지 약천년 동안 승녀와 조각가, 화가, 석공,도공들이
드나들면서 파놓은 크고 작은 굴의 수가 약천개 가량 있으며, 돈황예술의 결정판아 불린다.
돈황 있는 호텔
돈황 야시장 구경
전용버스로 하미로 이동
하미 박물관
빠리쿤 초원
하미 야시장 구경
쿠무타크 사막으로 이동
쿠무타크 사막에 도착하여 미니열차 탑승
투루판으로 이동
투루판
- 위구르어로 '패인땅'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신강위그르자치구의 투루판은 실크로드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며, 북서쪽의 우루무치와 남서쪽의 카슈가르, 남동쪽의 감숙성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로 서한시대의 부터 오랫동안 서역지방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다. 여름에는 매우 더워서 '화주'라고도 칭하여지며, 기후의 특성상 포도의생산지로 유명하다.
투루판의 화염산
투루판의 천불동
아스타나 고분군
고창고성 :고창왕국의 유적지
양바베규 특식
교하고성 : 고대 서역성곽 제국 중의 하나인 교하국, 치사천국의 도시로 두하천 사이에 치솟은 벼랑위에 세워져 있고 ,
고성안에는 불탑과 당나라 현장법사가 머물렀다는 불전, 사원, 관청, 감옥과 민가의 흔적이 남아 있다.
소공탑 : 투루파니에서 동쪽 포도밭에 위치한 신강 최대의 고탑으로 이슬람양식의 독특한 탑
위구로족 전통 민속공연 관람
투루판 관청
투루판에 있는 대규모 풍향 발전기
우르무치 시내에 있는 바자르 대규모 재래시장
천산천지
- 타크라미킨 사막을 가로지르는 천산산맥의 눈이 녹으면서 만들어진 고산호수로, 천지 주변의 침엽수림과 박격달봉의 만년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떠나는 대한항공 비행기 : 비행기 아래에 구름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