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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층별 최대 4억 원 차이?…마포 프레스티지자이 분양가 논란 - 수정(동영상)

그랜드k 2018. 4. 4. 07:55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why' - 조진희 연정부동산연구소

서울 마포 프레스티지자이의 층별 분양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층과 2층, 이렇게 한층만 비교해도 2억원의 차이가 나고요. 층별로 따지면 최대 4억원 차이가 납니다. 게다가 20평대보다 싼 30평대까지 등장했는데요. 언뜻 이해가 잘 안 되는 이 상황, 자세히 짚어보죠.

Q. 먼저 로또청약 얘기부터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앞서 기자 리포트에서도 언급된 부분입니다만, 강남의 열기가 강북 등으로 확산되는 모양새고요. 그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게 바로 마포구입니다. 실제 수요자들 움직임도 뚜렷한 상황이죠?

Q. 이 로또청약 열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는데요. 그런데 이 분양가에 따른 시세차익은 따져볼 게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마포 프레스티지자이 얘기인데요. 현재 분양가가 층별로 최대 4억 원 이상 차이가 나는 상황인데 이거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Q. 그렇다면 결국 1층 당첨자가 가장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상황인 거네요?

Q. 이런 상황을 두고 건설사에선 낮게 조성된 도로 때문이라는 얘길 하는데요. 그렇다 하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하단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결국 평균 분양가를 낮추기 위한 꼼수라고 봐야 하는 상황이란 거죠?

Q. 한편 앞서 분양된 당산센트럴아이파크도 분양가 편차로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때문에 이 HUG의 기존 분양가 산정방식 자체를 두고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대표님께선 어떻게 보십니까?

Q.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실수요자들이겠죠. 결국 높은 가격에 분양받게 되면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 아닙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