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고시원 서강대 고시텔 운영중 산책을 나갔답니다^^

어제밤에 여러가지 답답한 마음에 예전 취미인 산채과 사진찍기를 하러 서강대학교 안으로 고고씽하였습니다. 역시나 야경이 이쁘고 좋았답니다. 더욱이 날씨가 쌀쌀한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이 한적함을 느끼면서 서강대 고시원 신촌 고시텔 파인리빙텔에서 단 2분만에 도착하여 야경 감상을 시작하였답니다.. 오랜만에요~

 

처음으로 학교 앞을 드러가서 왼쪽에 보이는 조그마한 공원에 자리잡은 소녀상(?^^) 자세히 모르겠내요.. 자주 와보는 곳이지만 조금더 신경을 써야 할거 같아요~ 하였튼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있는 모습이 너무나 포근하고 안락한 모습이라 자동으로 사진기에 손이 갔답니다^^ 하지만 귀찬니즘이 발동을 하여 정면이 아닌 측면에서 찍었는데...아이구^^ 너무나 아쉬운 부분이였답니다..

사실 신촌 고시원 서강대 고시텔 운영중 우체국 365써비스에도 볼일이 있어 새로이 생긴 건물에 방문후 나오는 입구에서 왠지 첫사랑을 기다릴 법한 가로등이 보였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안내판과 도로 그리고 제설작업에 필요한 컨데이너가 자리 잡고 있내요^^ 역시나 즐거운 사진찍기 입니다. 100장 정도 찍어야 10개 정도 남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예정에 이탈리아에서 정말 수만장을 찍어 왔던 생각을 하면 즐거운 생각이 였답니다.

본관과 그 앞에 위치한 동상을 보면서 서강대라는 곳은 카톨릭 재단이라서 그런지 아름다움과 조화로움이 강해 보였답니다.. 빨간불과 초록빛의 조화.. 전의 이탈리아 로마의 중앙 박물관의 모습을 연상하게 되었고, 우리도 조상들의 아름다움을 더 강하게 만들어줄수 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할거 같은 거창한 생각도 조금해보았답니다^^

이제 간단한 산보를 끝내면.. 정말 간단한 산보였답니다. 다음에는 대운동장 뒤에서 곤자가플라자? 쪽도 쭉돌아보고 오려고 합니다^^ 사진의 기술도 퇴색되는 것처럼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진들이였답니다.

 

다시 신촌 고시원 서강대 고시텔 파인리빙텔로 돌아오기 전에 아쉬움에

서강대의 상징인 거 같은 조각상을 찍었답니다.

(정말 예술이나 조각상에 대해서는 문외한 사람임이 틀림없내요^^) 

파인리빙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