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마디에 천량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다.말의 위력이 이렇게 크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말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듣기 싫은 말, 듣기 좋은말, 하고 싶은말, 하기 싫은 말,
해서는 안되는 말, 꼭 해야하는 말, 좋아하는 말, 좋아하지 않는 말,
등 많이 있다. 그러나 여기서 남에게 해를 주고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은 안하는것이 좋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고 난체 하면서
남의 마음을 기분을 상하게 하는 못된 사람들이 가끔 있다. 이런사람
어디가나 환영받지 못하고 다 돌림을 당하여 결국 고립되고 만다.
가능하면 상대가 좋아하는 말을 하는것이 이세상을 슬기 롭게 살아가
는 길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세상에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말,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싸움이 벌어지고 결국에는 험악한 세상이 되는 것이다.
특히 남녀간에, 사랑하는 사이에 주고 받는 말들은 모두가 듣기가
좋다. 그래서 그들 사이에는 불화가 없다. 항상 평화롭다. 아름답다.
만나고 싶다. 대화 하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안아보고 싶다.등
많은 말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바로
“ 보고 싶다 ” 는 말이다.
어쩐지 보고싶다는 말은 만나고 싶다. 대화하고 싶다.
안아주고 싶다. 같은 모든 내용이 내포한 말이 바로
“보고 싶다” 라는 말인것 같다.
보고싶다는 말은 들으면 마음이 감동하고 빨리 만나서 하고 싶은
일들을 상상케하여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좋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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