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노년에 있어야 할 벗
그랜드k
2012. 1. 5. 19:46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나이 육십이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술한잔에 독을 나누며 정도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먼타국에 여행도 함께할수 있는
그런 건강한 친구몇명 있으면
남은여생은 매일 기쁘고 즐거울 것입니다
산이 좋아 산에 가자하면 관절이 아파서
그리워 심심해서 술한잔 하자고 하면
건강이 않좋아 술을 끊었다며 거절하고
함계여행을 하고 싶어도 취향이 맞지않으니
황혼의 나이에는 여건이 같은 친구 만나기 어렵습니다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눈이오나 비가 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수있는 그런 친구
그런 벗과 함께 한다면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